[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가 지난 17~18일 '동료상담가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동료상담가 보수교육이란, 센터에서 파견한 동료상담가들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이틀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동료상담 이론 심화 △집단 동료상담 △스트레스 관리 위한 셀프힐링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강사로는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현 동료상담사, ㈜캄스페이스의 김지윤 이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 문의가 있다면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IL지원팀으로 전화(064-751-910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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