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전국 장애인체육인 대상으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이 2021 장애인체육인 인권 세미나를 오는 12월 4일 연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비대면(줌 참여)과 대면방식으로 함께 진행되며, 특히 제주뿐 아니라 전국의 장애인선수들도 참여하도록 문을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한승범 변호사(법무법인 더웨이 대표 변호사)와 함은주 박사(서울시 성평등위원회 위원장)가 강연을 펼친다.
한승범 변호사는 ‘스포츠윤리센터 목적과 운영방법, 체육인복지법’ 등을 설명한다. 함은주 박사는 ‘함께 달리는 스포츠의 미래-스포츠 인권과 모두를 위한 스포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할 이들은 11월 30일까지 이메일(jadaf@daum.net)이나 팩스(☎ 064-722-2994)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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