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서귀포 칠십리축제 19~21일 사흘간 개최
제27회 서귀포 칠십리축제 19~21일 사흘간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11.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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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 … 행사장 최대 수용인원 99명으로 제한
지난해 열린 서귀포 칠십리축제 행사 모습. /사진=서귀포시
지난해 열린 서귀포 칠십리축제 행사 모습. /사진=서귀포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27회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천지연광장 내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서귀포시 주최,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 19일에는 서귀포시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남극노인성제’ 재현 행사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22개 팀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한마당Ⅰ’, 지역 생산품 대상 서귀포in정(라이브커머스 진행)과 연계 운영되는 ‘칠십리 홈쇼핑’,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문화예술 한마당Ⅱ’, ‘제주어말하기 대회’, ‘민속놀이 공연’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21일에는 ‘문화예술 한마당Ⅲ’, ‘칠십리 홈쇼핑’, ‘칠십리 가요제’가 현장 대면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축제 사전행사로 오픈, 운영되고 있는 역대 축제 현장기록 ‘사진전’(축제 홈페이지 접속)과 읍면동 자랑거리를 소재로 제작된 ‘지역특화 콘텐츠 홍보’ 영상도 축제 기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양광순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축소 운영되고 있는 지역 대표축제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속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략하고 17개 읍면동민 축하 영상으로 대체되며, 현장 먹거리‧체험부스도 운영되지 않는다.

축제 기간 동안 안전요원이 매일 27명씩 배치되고, 공연팀은 개인별로 2차 백신접종 완료 및 PCR 음성검사서(유효기간 내)를 확인한 후에 출연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 출입구 지정관리(방문객 호흡기 증상유무 확인) 등을 통해 현장 순간 최대 수용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해 입장시키고, 행사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서귀포시 공식 유튜브 등 실시간 생중계)으로 생생한 현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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