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11월 5일 제주학생문화원서 토론회
참가 접수 이틀 만에 제한 인원 99명 모두 마감돼
토론회 열리는 시각에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기로
참가 접수 이틀 만에 제한 인원 99명 모두 마감돼
토론회 열리는 시각에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기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준비하고 있는 ‘평준화 일반고 신설 토론회’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youtu.be/etmsgB4sO_0)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는 11월 5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에 따라 토론회 참가자를 99명까지 제한했다. 사전 접수는 2일 만에 모두 마감, 고교 신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 등 도민들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김대영 제주대학교 교수가 한다. 지정토론자로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 △이한근 제주고총동창회 직전 수석부회장 △김연수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 이사장 △고경수 서귀포고등학교 교장 △박희순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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