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은파 제6회 앙상블 음악회
11/6,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11/6,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코로나19 상황으로부터 '일상의 단계적 회복'이 이뤄지는 가운데, 반길만한 연주회 소식이 있다.
2008년 창단해 꾸준히 클래식과 제주일노래를 함께 엮어온 '건반위은파'가 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6일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브라스(금관악기)와 피아노가 함께하는 앙상블 음악회다.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 전석 무료이며, 전화(064-733-3516)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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