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핵심지표’ 1단계 수준으로 떨어져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핵심지표’ 1단계 수준으로 떨어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0.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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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 지난 6일부터 6.85명
제주지역 인터넷신문 소속 기자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 안내 문자메시지에도 검사를 받지 않은 채 수일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기자는 19일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을 위한 ‘핵심지표’가 지난 6일부터 1단계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을 위한 '핵심지표'가 1단계 수준까지 떨어졌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 동안 9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9명이 확진된 이후 8일 0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지난해 2월 도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931명이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2922번 확진자가 재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면서 확진자 명단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7일 기준 최근 1주(1~7일)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8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85명으로 거리두기 단계조정 '핵심지표' 상 1단계 수준을 나타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핵심지표'는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다. 7명 이하면 1단계, 7명 이상 13명 미만은 2단계, 13명 이상 27명 미만은 3단계, 27명 이상은 4단계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핵심지표' 외에도 감염경로 미파악률, 의료역량, 병상 여분, 고위험군 발생률 등을 함께 비교 분석하며 결정된다. '핵심지표'만 놓고 보면 제주는 지난 9월 2일 기준(12.23명)부터 2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이달 6일 1단계 수준인 6.85명으로 떨어졌다. 7일 기준까지 이틀 연속 1단계 수준인 셈이다.

한편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달 23일부터 3단계를 유지 중이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지난 6일(10명)을 제외하곤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10월 일별 신규 확진자 수.

▲1일 8명 ▲2일 5명 ▲3일 7명 ▲4일 5명 ▲5일 4명 ▲6일 10명 ▲7일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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