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가 8일 훈민정음 반포 575돌 한글날 기념 ‘제56회 전도 중·고등학생 문학백일장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백일장 대상은 운문 부문에 ‘여우비 오던 날’을 출품한 홍지원 학생(안덕중)에게 돌아갔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운문 부문에서 고건(오현고), 산문 부문에서 이봄(제주여중)·현정해(남녕고)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총장상) △운문=홍지원(안덕중 1)
▲최우수상(총장상) △운문=고건(오현고 2) △산문=이봄(제주여중 1), 현정해(남녕고 1)
▲우수상(총장상) △운문=홍수연(탐라중 3), 곽채은(노형중 3), 정지윤(남녕고 1), 홍수현(신성여고 1) △산문=변지윤(제주여중 1), 황세인(한림여중 1), 김형우(대기고 2), 강희경(세화고 1)
▲가작(학장상) △운문=강경수(한림중 3), 문정현(안덕중 1), 고유성(남녕고 1), 이정민(표선고 2) △산문=문수아(노형중 2), 장선효(탐라중 1), 김수현(신성여고 1), 김지윤(오현고 2)
▲지도교사상 △고등부=오원종(오현고) △중등부=박지현(안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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