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세상을 보는 창, 역사 읽기
세상을 보는 창, 역사 읽기
  • 미디어제주
  • 승인 2021.09.17 11:16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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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꽃돌이 2021-09-29 17:03:22
작가님의 말씀처럼 시대나 사건을 외워야 했던 세대라 학창시절 역사를 정말 싫어했었습니다. 그때 김미자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저의 현재는 좀더 발전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칼럼 덕분에 역사에 소홀했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역사읽기를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ost stars 2021-09-29 16:46:41
역사를 통해 과거를 보고 현재에 반영시키고 미래를 설계한다.
왠지 모르게 오늘은 일기를 쓰고 싶어지네요...ㅎ
오늘을 기록하고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그려봐야겠습니다.

다사루에맘 2021-09-19 13:13:28
돌아보니..저는10대에 이야기책 몰두, 20대는 철학책 탐독, 30대는 자기계발서 엿보기, 40대 들어서는 책은 던져두고 잡지나 신문 겨우 읽었지요.ㅠ

50대..아, 비로소 다시 읽고 싶은 책이 생겼네요.
역사책,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생각숲 2021-09-17 13:39:53
학창 시절에 역사를 너무 싫어했는데 ...지나고 생각해 보니 역사를 암기라고 생각해서 달달달 외우느라 재미를 못 느꼈던 것 같아요~~~어른이 된 뒤에야 책으로 재미를 붙였는데... 스토리를 통해서 맥락적으로 이해하고 사회와 연결하는 힘은 바로 책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은아 2021-09-17 13:31:04
서두를 읽으며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학년별로 역사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잘 이해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