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에서 4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2661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됐다.
제주2658번과 2659번 확진자는 제주2459 및 249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2660번 확진자는 제주265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제주2661번 확진자는 제주258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이에 따라 6일 오후 5시 현재 도내에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11명이다. 다른 기관 이관은 2명이고 격리해제자는 25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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