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확진자 신규 동선 1곳 공개
이마트 신제주점 직원 등 4명 확진
이마트 신제주점 직원 등 4명 확진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동선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1명, 21일 3명의 확진자가 제주시 노형동 소재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지난 17일 화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근무했다. 근무 시간은 이마트 영업시간 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에 8월 17일 ~ 20일 사이 이마트 신제주점 방문자는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로 전화 문의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한편, 이마트 신제주점은 20일 오후 7시부터 22일까지 영업 중지 중이며, 방역소독은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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