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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콘크리트 김형철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대명콘크리트 김형철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제주사랑의열매
  • 승인 2021.08.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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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기부 약속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 전해
사진설명 : (가운데)대명콘크리트 김형철 대표, (왼쪽부터)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조숙희 임원, 김형철 아너 회원 가족(큰 딸 김효정, 아내 고연희, 장인어른 고영권, 작은 딸 김소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 심정미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가운데)대명콘크리트 김형철 대표, (왼쪽부터)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조숙희 임원, 김형철 아너 회원 가족(큰 딸 김효정, 아내 고연희, 장인어른 고영권, 작은 딸 김소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 심정미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명콘크리트 김형철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지난 12일 제주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대명콘크리트 김형철 대표와 가족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임원 일동, 제주사랑의열매 김남식 회장과 심정미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형철 아너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9호 회원이자, 전국 2,680번째 회원이 됐다.

김형철 대표는 자동화 공정 도입을 통해 대명콘크리트를 연매출 20억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제주 출신의 성공한 기업가다. 김대표는 기업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내 소외된 아동가구 정기후원, 스포츠인재 양성자금 후원, 저소득 이웃돕기 등 다방면의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형철 대표는“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어려운 요즘같은 때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 생각난다”며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제주 아너소사이어티는 김형철 대표의 가입을 통해 총 119명의 회원이 등록되어있으며, 현재까지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기부총액은 106억 8천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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