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지부장 윤민)는 13일 안동우 제주시장을 '100인의 꿈 지원단' 1호로 위촉했다.
'100인의 꿈 지원단'은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희망 나눔 꿈 지원 사업'의 참여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단이다.
'희망 나눔 꿈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이다.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안 시장 위촉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내 여러 전문 직업인을 '100인의 꿈 지원단'에 위촉할 예정이다.
제주에 거주하는 직업을 가진 성인은 누구나 '100인의 꿈 지원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우리나라에서 설립됐고 전문사회복지 사업과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 중인 국제 아동권리 전문 NGO(비정부기관, 민간조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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