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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8명 추가 … 누적 1803명째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8명 추가 … 누적 1803명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8.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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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직장 5’ 집단감염 5명 추가 확진, 관련 확진자 30명으로 늘어
제주에서 3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1802명으로 늘어났다.
제주에서 3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1803명으로 늘어났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내 모 직장 관련 집단감염에 따른 확진자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1800명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5시 현재까지 18명(제주 #1786~1803번)이 추가로 확진돼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1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8명 중 10명(제주 #1787, 1789~1791, 1796~1799, 1802, 1803번)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제주 #1786, 1795, 1800, 1801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머지 4명(제주 #1788, 1762~1794번)은 유증상자다.

특히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된 10명 가운데 5명(제주 #1790, 1791, 1796, 1797, 1799번)은 ‘제주시 직장 5’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90번 확진자는 1761번의 지인, 1791번은 1777번의 지인이며 1799번은 1750번의 가족으로 확진 전 일상 속 접촉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1796번과 1797번은 1716번의 직장 동료로 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5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제주시 직장 5’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제주 #1787, 1789, 1798, 1802, 1803번)은 개별 감염사례다.

1787번은 1687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 결과 확진됐고 1789번은 1755번의 지인, 1802·1803번은 1779번의 지인, 1798번은 1661번의 직장 동료다.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제주 #1786, 1795, 1800, 1801번) 중 1786번은 인천시 미추홀구 1190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795번은 서울시 강동구 2052번의 접촉자, 1800·1801번은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제주 1788·1792·1793·1794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확진자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3일 오후 5시 현재 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196명, 격리 해제자는 1604명(사망 1명, 이관 21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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