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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 8개 기관에 5400만원 전달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 8개 기관에 5400만원 전달
  • 제주사랑의열매
  • 승인 2021.07.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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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의열매, 코로나19로 발생하는 긴급한 복지현안 해결에 나서…
(왼쪽부터)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은영 제주일시청소년쉼터 소장,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안원식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윤준식 보듬이그룹홈 소장, 오명복 동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은영 제주일시청소년쉼터 소장,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안원식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윤준식 보듬이그룹홈 소장, 오명복 동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은 최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도내 긴급한 사회복지현안 해결을 위해 8개 사회복지기관에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지원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현안지원 전달식에는 안원식 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 오명복 동부종합사회복지관장, 윤준식 보듬이그룹홈 소장, 김은영 제주일시청소년쉼터장 등 기관 대표 4인이 참석했다.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은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남식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근래 코로나19로 사회환경이 급변하면서 다양한 복지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복지현안을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지역사회가 긴급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 이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에 걸쳐 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복지 현장에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올해 배분예산으로 총 170억3300만원을 편성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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