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희망코리아, 7월 25일 ‘마스터 클래스’ 자리 마련
사단법인 더희망코리아(이사장 오지만)가 오는 25일 김만덕기념관에서 배우를 꿈꾸는 제주도내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마스터 클래스를 마련한다.
바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주 멘티 & 대한민국 멘토’의 만남이다. 이날 행사는 현직 대학 교수 등 최정상 멘토단을 초청, 청소년들의 꿈을 도와준다.
이날 행사는 인재 선발을 위한 단순한 오디션이 아니다. 참가자들의 개별적 성향을 분석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게 된다. 아울러 진로 진학에 따른 정보도 제공해주고, 조언도 덧붙인나.
멘토단으로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뮤지컬 학과 최종윤 교수(한예종), 뮤지컬계 중심에서 연출 및 음악감독으로 익히 잘 알려진 구소영 감독. 창의적 춤과 리듬의 대표적인 바디퍼커니스트 이상호 대표, 제주어 가수이자 영화인 양정원, 제주를 대표하는 현선경 소프라노 등이 나선다. 이날 사회와 행사 진행은 이광섭 KBS 개그맨이 맡는다.
분야는 연기와 노래, 춤, 개그 등이다. 신청 및 문의는 더희망코리아(☎ 064-744-49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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