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소외아동 가정 지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하석)는 지난 9일(금)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총재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사랑의 쌀 1,500kg을 전달하였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으로 받았으며 축하받은 쌀 화환 1,500kg를 어린이재단에 지원하였다. 이 쌀은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8대 총재에 취임한 김하석 신임총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3662지구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갖고 지역사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총재 취임 기간 동안 ‘작은 나눔이 더 큰 봉사로’라는 의지를 갖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662지구는 올해 2월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도내 저소득 아동가정들에게 신학기키트 사업비 1,500만원 후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년 총재 취임때 마다 꽃대신 받은 쌀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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