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관광지와 숙박업, 여행업, 음식업 등 4개 분야 14개 업체를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정된 곳은 관광지 10곳, 숙박업 1곳, 여행업 2곳, 음식업 1곳이다.
지정 기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번에 지정된 곳엔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서와 인증패가 수여되고 홍보 지원금 80만원이 지급된다.
제주도 관광 정보시스템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리플릿, 지도 등 홍보물을 통한 홍보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한편 이달 1일 기준 도내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은 관광지 33개소, 교통 5개소, 숙박업 10개소, 여행업 10개소, 음식업 10개소 등 68개소다.
다음은 2021년 상반기 우수관광사업체 지정 결과
▲관광지 △방림원 △(주)한림공원 △(주)아프리카박물관 △(주)에스앤가든(스누피가든) △(주)제주해양과학관(아쿠아플라넷제주) △(주)삼영관광 일출랜드 △대국해저관광(주) 서귀포잠수함 △농업회사법인 휴애리(주) △(주)제주김녕미로공원 △(주)산굼부리 ▲숙박업 △(주)오션스위츠 ▲여행업 △돌하루팡 △(주)엘에스컴퍼니 ▲음식업 △핫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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