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법무부는 2021년 하반기 고검검사급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다음달 2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고검검사급 검사 652명, 일반검사 10명 등 검사 662명 규모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지방검찰청에서는 자체승진 1명을 포함해 9명이 자리를 옮긴다. 정대정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대구지검 제1차장으로, 후임에는 김선화 천안지청 차장을 발령됐고 형사1·2·3부장검사 모두 교체됐다.
다음은 제주지검 전·출입 명단.
▲전출 △대구지검 제1차장 정대정 △통영지청장 김수현 △ 대구지검 중경단 부장 김영일 △대검찰청 법과학분석과장 박주성 △부산지검 부부장 윤재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김익수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감당관 김지용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정혁준 △제주지검 부부장 박종선(승진) ▲전입 △차장 김선화 △인권보호관 문영권 △형사1부장 이동언 △형사2부장 김도연 △형사3부장 용성진 △부부장 박종선 △부부장 한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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