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20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에서 발생한 양돈장 화재가 신고 두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제주시 애월읍 고성시 소재 모 양돈장 화재는 오전 10시 27분께 완진됐다.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14분께 인근 주민이 검은 연기를 목격, 신고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돈사 1개동이 전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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