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여자일반부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이수정 선수는 컨디션 난조로 자신의 목표기록에도 못 미친 16m12를 기록했으면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단뛰기에 나선 황미영 선수 역시 자신의 최고기록 13m04에 근접하진 못했으나 12m53을 기록하며 금메달를 추가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