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에코(대표 김미경)은 지난 4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준에코는 지난 5월 연동과 조천읍 지역주민 대상 라면 기부에 이어 올해 세번째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준에코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에코는 작년 여름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가전제품, 식자재 등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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