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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
제주도농아복지관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6.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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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 전경.
제주도농아복지관 전경.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A)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3년을 주기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해오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부문은 전국 144개 기관이 대상으로 총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전반)으로 구분하여 복지관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이번 사회복지시설평가 6개 영역 모두에서 최고등급인 ‘A’를 받았다. 이로써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오르게 됐다.

문성은 관장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종사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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