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03:47 (금)
제주시, 태풍피해 유기시설 긴급 안전점검
제주시, 태풍피해 유기시설 긴급 안전점검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10.22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기시설과 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제주시는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관내 유원시설업체에서 운용하고 있는 상당수의 유기시설과 유기기구가 손상됨에 따라 이를 수리해 재가동하기 이전에 앞서 안전성을 확인하는 긴금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제주시는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태풍피해 유기시설의 안전성 결함을 점검하고 기구 수리에 필요한 전문적, 기술적 자문도 병행한다.

한편 이번 안전점검 대상 유원시설은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제주영프라자, 함덕 해수욕장에 위치한 함덕비치랜드 등 2개 업체다. <미디어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