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관광객 4명이 타고 있던 렌터카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 5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에서 승용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차량(렌터카)에 타고 있던 관광객 여성 4명은 주변 도움을 받아 구조됐고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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