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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영상공모전 대상에 제주영지학교 ‘놀부의 실수’
100초 영상공모전 대상에 제주영지학교 ‘놀부의 실수’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5.26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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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주교육 100초 UCC영상공모전’ 대상에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놀부의 실수’가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모두 45점. 심사위원들이 1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유‧초‧특수학교 부문, 중학교 부문, 고등학교‧청소년 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우수작을 대상으로 2차 심사한 거쳐 ‘놀부의 실수’를 대상 작품으로 꼽았다.

2차 심사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부문별 최우수작(3개)을 제주도교육청 유튜브에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게재해 받은 조회수와 좋아요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놀부의 실수’는 제주영지학교 학생 5명이 담당교사와 함께 만들었다.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각색해 코로나19 방역에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외에 버리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는 교훈을 담았다. 마구 버리는 마스크로 인해 소중한 자연이 파괴되고, 새들이 고통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도 작품에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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