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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촌지점 위험도로 구조개선 추진
제주시 신촌지점 위험도로 구조개선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4.23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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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신촌지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위치도. [제주시]
제주시 신촌지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위치도. [제주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촌지점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4억2000만원을 들여 조천읍 와흘리교차로~신안동교차로 구간 중 위험도로 2개 지점의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다. 도로 선형을 개량하고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확충하게 된다.

제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보상 협의가 90%까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공사를 시작해 올해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4년 행정안전부 제2차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중장기 계획에 반영돼 지난해 실시설계 및 도로 구역 결정 고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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