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경찰, 사망 경위 조사중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추진과 관련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전직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전직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도내 한 시민단체는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 전직 고위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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