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용연구름다리 출입이 1주일 동안 통제된다.
제주시는 21일부터 1주일 동안 한천 하류 용연구름다리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를 통해 다리 바닥판 보수, 케이블 녹 제거 및 하부 정비작업 등이 이뤄진다.
공사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입할 수 없다.
한편 용연구름다리는 2005년 설치된 보행자 전용 다리로 길이 52m 폭 2.6m의 케이블을 이용한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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