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역 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30호점이 지난 16일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서귀포시 상예마을에 문을 연 30호점은 존제관(복지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마을 식당과 농산물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마을회가 운영하는 식당 '요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한편 JDC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선정한 마을공동체사업은 3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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