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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사업 제29호점 청수리에 개점
JDC 마을공동체사업 제29호점 청수리에 개점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4.08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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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사업 제29호점이 8일 문을 열었다.

JDC는 이날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청수리 곶자왈 생태관광 지원센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수리 곶자왈은 반딧불이로 각광을 받으며 매년 수만 명의 탐방객이 다녀간다. 청수리마을회는 지난 2019년 JDC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탐방객 지원센터 및 생태탐방 프로그램 개발운영 사업’이 선정돼 1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았다.

특히 이날 센터를 개설하고, 온라인 발권 시스템을 확충함에 따라 청수리 곶자왈을 찾는 탐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마을사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마을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JD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JDC는 지난 2012년부터 총 39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29개의 마을사업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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