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에 이향란씨…김은옥씨는 표창장 받아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위순)이 지난 29일 RI가입 인준 4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 자리에서 차기(2021-22년도) 회장으로 이향란씨가 당선됐으며, 김은옥 클럽관리위원장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김은옥 위원장은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핸해동안 장학사업과 노인복지사업, 질병예방 및 계몽사업, 환경 정화사업, 척수장애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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