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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도민들이 공감하는 미래 사업 구체화하는 데 주력”
문대림 “도민들이 공감하는 미래 사업 구체화하는 데 주력”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3.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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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이사장 취임 2주년 “개발사업 중심 탈피, 기관 기능 재검토할 것”
문대림 JDC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JDC 역할을기존 개발사업 중심에서 산업 융합 및 상생 등을 통한 도시 발전 주도자로 전환해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JDC
문대림 JDC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JDC 역할을기존 개발사업 중심에서 산업 융합 및 상생 등을 통한 도시 발전 주도자로 전환해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JDC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JDC의 역할을 기존 개발사업 중심에서 탈피, 산업 융합과 상생 등을 통한 도시 발전 주도자로 전환함으로써 기관의 기능 등을 재검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 성과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남은 임기 동안 현재의 핵심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및 기관의 비전을 확고히 하고 도민들이 공감하는 기관의 미래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그는 ‘제주의 회복, JDC의 도약. 지속성장 미래’를 제시했다.

우선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제주의 회복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제2첨단과기단지는 부지 조성공사를 연내에 발주, 사업을 본격화하고 첨단과기단지 내 중소‧창업기업 펀드 조성 등 금융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 준공과 관련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바이오‧의료 중심 단지로서 위상을 갖춰나가고,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 추진과 신규 학교 유치 노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온라인 면세점 등을 활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특화 DMO 사업 고도화와 2차 사업 착수, 제주 미래농업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 기간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재난위기 대응을 위한 재해 경감활동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지원 확대 등 지역 기반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환경 변화에 대응한 미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뢰와 혁신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 실현을 통한 기관의 도약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그는 JDC 위상과 역할 등에 관련한 제도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국제자유도시 발전을 위한 제주항과 신교통수단 등 미래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데도 동력을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1회 아‧태 영리더스 포럼, 제주’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 국제도시로서 교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면세제도 개선을 통해 면세점 운영에도 내실화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문 이사장은 지난 2019년 3월 취임 후 ‘다시 그리고 함께 JDC’라는 경영 방침을 선포하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상생 기반 구축과 기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진해 왔다.

특히 취임 당시 가장 큰 현안이었던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투자자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활성화하고 전담조직 구성 등 노력을 통해 자칫 국제 소송으로 비화될 수 있는 위기를 극복, 합의점을 도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 밖에 그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제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입주기업들의 임대료 감면과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2020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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