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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신청 기간 12일까지 연장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신청 기간 12일까지 연장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3.02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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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까지 신청 접수 결과 관광사업체 289곳 600억 융자 신청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신청 기간이 3월 12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사업체의 경영위기 극복 등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6일까지 신청 기간인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신청기간을 3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는 당초 2월말까지 2000억 규모의 특별융자를 제공할 계획으로 신청을 접수한 결과 289개 사업체가 600억원 융자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제주도는 유관기관‧단체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를 받아들여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관광사업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3월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규모는 모두 2000억원으로 여행업계, 관광숙박업 등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1800억을, 시설 개·보수 자금에 200억을 배정했다.

지원은 융자추천액 대출 실행에 따른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출 금리는 분기별로 기획재정부에서 공지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사업 변동금리’에서 0.75% 우대하는 분기별 변동 금리가 적용돼 0.51%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개인 등 중소기업은 0.51%를, 대기업은 1.26%의 금리가 적용된다. 융자 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 조건이다.

제주관광진흥기금 신청은 3월 12일까지 제주웰컴센터 내 기 설치된 관광진흥기금 특별지원센터(740-6095~6097)에서 접수받고 있다.

김재웅 도 관광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사업체 버팀목 자금 지원과 융자지원 등을 통해 관광산업이 조기에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아직 융자 신청을 하지 못한 업체들에 기간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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