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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 신규 확진자 1명, "경기 장례식장 방문 후 입도"
26일 제주 신규 확진자 1명, "경기 장례식장 방문 후 입도"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1.02.27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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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554명이 됐다.
제주에서 26일 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569명이 됐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지난 26일 제주 지역에서 1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제주 #569)가 발생했다.

이로써 2월 제주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7명, 올해 들어서는 148명이 제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27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0명(용산구확진자 1명 포함), 대구 이관 1명, 격리 해제자는 539명(사망1명, 이관 1명 포함)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508개로, 자가격리자 수는 422명(확진자 접촉자 139명, 해외입국자 283명) 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569번 확진자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조문을 위해 경기도의 한 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온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569번 확진자는 22일 오후 김포발 비행기로 입도한 뒤, 25일 오후 해당 병원 장례식장 옆 빈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사실을 통보받게 된다.

이에 26일 오전 9시 2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 같은 날 오후 6시 50분경 최종 확진됐다.

569번 확진자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고,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569번의 감염원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569번에 대한 세부 동선이 확인되면, 접촉자를 분류하고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밖에 확진자의 이동동선 정보가 공개된 김영미재첩해장국 식당과 관련,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총 105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다.

이중 1039명은 음성판정을, 나머지 16명의 검사 결과는 27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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