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설 명절 앞두고 인사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9일 설 명절 인사말을 내고,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새봄의 학교를 기다린다”며 “안부는 멀리서, 마음은 가까이에서 나누는 설 명절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새봄의 길목에서 설 명절을 맞는다”며 “설이 지나면 햇살은 한층 따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진정한 봄은 아이들과 함께 온다”며 “떨어진 거리에 아이들의 사랑과 새봄의 희망을 채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아울러 “함께하기에 평범한 일상은 꼭 돌아올 것”이라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교육감 설 명절 인사말>
새봄의 길목에서 설 명절을 맞습니다.
설이 지나면 햇살은 한층 따뜻할 것입니다.
진정한 봄은 아이들과 함께 옵니다.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새봄의 학교를 기다립니다.
안부는 멀리서, 마음은 가까이에서 나누는 설 명절 되십시오.
떨어진 거리에 아이들의 사랑과 새봄의 희망을 채워주십시오.
함께하기에 평범한 일상은 꼭 돌아올 것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을 기원드립니다.
연휴에도 자신의 삶을 뒤로하고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실
의료 방역 당국과 노동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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