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부분 정비 추진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부분 정비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1.31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2월까지 1억9000만원 투입
제주시청사 전경. © 미디어제주
제주시청사 전경.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로 인한 불합리 보완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부분 정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은 도시계획도로 폐지로 발생한 시민 재산권 침해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

오는 12월까지 1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정비에서 도시계획도로의 신설은 포함된 토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진행하게 된다.

제주시는 앞서 지난해 6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516개 노선 중 241개는 폐지, 130개는 변경, 145개는 존치했다.

또 22개 노선의 신설을 결정하며, 최종 확정된 도시계획도로 297개 노선에 대해 단계별 집행계획을 세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