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2021년 신청사업’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62개소에 7억6300여만원을 지원했다.
‘사랑의열매 2021년 신청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 변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김남식 회장은 “제주도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기관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성과 목표 달성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의미 있는 변화를 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변화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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