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는 지난 22일 경림산업㈜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림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난히 어려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림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