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체육회 산하 종목별 경기단체 회장 등 새 임원진 구성이 내달 초까지 마무리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체육회에 등록된 단체는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 26개다.
이 중 게이트볼과 국학기공, 그라눙드골프 등 19개 단체 회장 등 임원진 구성이 지난 25일까지 완료됐다.
나머지 ▲골프 ▲사격 ▲유도 ▲족구 ▲태권도 ▲우슈 ▲댄스스포츠 등 7개 종목도 오는 2월 중 임원 선출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시는 2월 중 임원 선출이 완료되면 종목별 각종 대회 개최 등의 일정이 일부 확정될 것으로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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