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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조로 노형교차로 배수시설 개선 20억 투입
제주시 애조로 노형교차로 배수시설 개선 20억 투입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1.22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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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조로 노형교차로 위치도. [제주시]
제주시 애조로 노형교차로 위치도. [제주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재해 발생 시 상습 침수되는 노형교차로 주변 애조로 도로배수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20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애조로와 1100로가 교차하는 노형교차로의 경우 지난해 8~9월 세 차례의 태풍으로 도로가 침수되며 통제됐다. 집중호우 시 애조로 도로 침수를 비롯해 주면 수목원서길 등 이면도로와 농경지 침수가 반복되고 있다.

제주시는 이에 따라 지난 12일 배수로 정비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발주, 입찰 중에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현장을 측량하고 분석을 거쳐 세부적인 배수로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족한 애조로 배수로의 단면을 확장하고 이면도로에 추가 배수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실시설계용역은 오는 4월까지 마무리되고, 이후 배수로 정비 공사가 시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애조로 노형교차로와 남·북 측 저지대 침수를 예방해 도로 이용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 거주 및 영농 여건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제주시 애조로 노형교차로 침수 모습. [제주시]
지난해 제주시 애조로 노형교차로 침수 모습.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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