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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제주본부 22일 공식 출범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제주본부 22일 공식 출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1.22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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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5월까지 행정시장 직선제 관련 법률 개정안 제출할 것”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22일 온라인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위원장을 맡은 좌남수 도의회 의장과 송재호 위원장, 김태석 직전 도의회 의장. /사진=민주당 제주도당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주본부가 22일 온라인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위원장을 맡은 좌남수 도의회 의장과 송재호 위원장, 김태석 직전 도의회 의장. /사진=민주당 제주도당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제주본부가 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당 제주도당과 송재호 의원실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균형발전특위 제주본부는 모두 28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인 송재호 의원이, 부본부장은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과 직전 의장인 김태석 도의회 의원이 맡는다.

송 위원장은 민주당이 지난해 7월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TF’를 구성,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 균형발전 방안믈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앞으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업을 이룩하는 데 모두의 열정과 뜻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송 위원장은 이날 도당 당사에서 균형발전특위 제주본부 출범식이 끝난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행정시장 직선제 관련 입법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년 지방선거 일정 등을 감안해 5월까지 관련 법률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제주특별법 전부 개정이 필요하지만 일단 물리적인 시간 등을 고려해 원 포인트 또는 2단계로 나눠 입법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도와 도의회가 도민 의견을 수렴을 거쳐 초안을 마련하면 중앙 부처와 국회 의견을 보완해 최종안을 만들어 법률을 개정하는 수순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그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원 포인트로 하거나 투 포인트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 직선제나 행정구역 조정, 기초의회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임 도정 때부터 줄기차게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을 들어 최대한 빨리 매듭짓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제주특별법 개정에 대해서도 그는 시장 직선제 등 행정체제 개편과 특별행정기관 이양에 따른 문제 개선,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제주특별자치 고도화 등 3가지 개정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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