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암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노형동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7kg 10포를 기탁했다.
이청암씨는 2014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노형동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이청암씨는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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