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종합건설(주)(대표 고용보)는 1월 1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기업 95호로 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양창홍)의 홍보 캠페인을 통해 가입했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세원종합건설은 건설·건축·토목·조경 등 종합건설회사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고용보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보 대표는 대한건설협회제주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제주지역 건설 활성화 기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등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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