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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의회,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 19일 오후 개최
제주도‧도의회,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 19일 오후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1.18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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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개정 공동 협력, 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 논의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난해 9월 처음 열린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에서 합의문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난해 9월 처음 열린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에서 합의문에 서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제주형 4차 재난긴급지원금 지급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시 머리를 맞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9일 오후 3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0일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첫 회의를 가진 후 4개월여만에 다시 두 번째 상설정책협의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공동 협력과 제주형 4차 재난긴급지원금 지급, 3대 정책기금 지원 및 관련 제도개선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맞춤형 지원 정책 방안과 운영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논의된 내용은 상설정책협의회 회의 직후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의장이 공동 합의문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원 지사를 비롯해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와 각 실·국장이 참석하며 도의회에서는 좌남수 의장을 비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교섭단체 대표,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도와 도의회의 상설정책협의회는 지난 2018년 7월 민선 7기 제주도정과 11대 도의회가 제주형 협치를 제도화하기 위해 상설정책협의회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도민 의견수렴 방안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면서 의제 선정과 관련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계속 지연되다가 지난해 9월 첫 회의가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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