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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역사공원 인근 유수지 습지 생태계 복원 사업 추진
신화역사공원 인근 유수지 습지 생태계 복원 사업 추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1.1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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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JDC,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국비 4억3000만원 투입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신화역사공원 인근의 유수지 습지 생태계 복원 사업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021년 환경부 주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유수지 습지 생태계 복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생태계보전협력금 납부해야 하는 사업자가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생태계보전협력금의 일부를 반환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JDC가 관리를 맡고 있는 유수지 습지를 제주도와 협업을 통해 유수지 보호지역에 대한 보전관리 방안과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해 환경부에 공모 사업으로 신청했고, 올해 공모 사업으로 채택돼 4억3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것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신화역사공원 인근에 있는 유수지로, 우선 주변 비탈 사면과 외래종 유입 등 생물종 서식 환경을 저해하는 위협 요인을 제거하게 된다.

또 기존 유수지 동선 개선을 통해 생태 관찰과 체험이 가능한 생태 학습장을 내년 10월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와 JDC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개발 사업으로 훼손된 지역을 발굴, 매년 다양한 생태복원 지역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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