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착수
제주 4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착수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1.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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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번 확진자와 일부 동선 겹쳐 … 제주의료원 이송 예정
제주에서 4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제주도 방역당국이 곧바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제주에서 4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제주도 방역당국이 곧바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11일 오후 4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2시 35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주 488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을 통보 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에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7일 오후 3시경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471번 확진자와 일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471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같은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이다.

488번 확진자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는 상태로, 보건소의 검사 안내를 받고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와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488번 확진자의 세부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 역학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한편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퇴원해 11일 오후 5시 기준 격리 중인 도내 확진자는 7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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