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희양양, 새해 첫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희양양, 새해 첫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1.01.06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십자사 바른음식점 91호로 매월 20만원 후원 약속

 

희양양본점(대표 박춘녀)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바른음식점 91호로 소낭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창용)의 홍보 캠페인으로 동참 했다.

제주시 삼무로에 위치한 희양양은 제주 양갈비로 유명한 맛집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박춘녀 대표는 “코로나19로 음식점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