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7일 여성 대리운전 기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김모씨(26)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6일 새벽 4시께 제주시 외도동 인근서 자신의 차를 대리운전하고 가는 A씨(52.여)의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반항하는 A씨를 폭행하고 도주했다가 차량번호 등을 토대로 신원이 확인돼 자신의 집에서 검거됐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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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7일 여성 대리운전 기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김모씨(26)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6일 새벽 4시께 제주시 외도동 인근서 자신의 차를 대리운전하고 가는 A씨(52.여)의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반항하는 A씨를 폭행하고 도주했다가 차량번호 등을 토대로 신원이 확인돼 자신의 집에서 검거됐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