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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계획 변경 용역 추진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계획 변경 용역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12.21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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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비지로 충당 ‘환지’ 방식 불구 호텔 부지 2만㎡ 매각 안 돼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4차) 안내도. [제주시]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4차) 안내도. [제주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개발 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총 568억원을 들여 오는 2022년 12월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체비지를 팔아 사업비를 충당하는 '환지' 방식으로 추진 중이지만 아직까지 478억원에 이르는 호텔 부지(1만9432㎡) 매각이 안 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는 27필지, 3만4053㎡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1월 초까지 네 차례 매각 공고를 21필지(351억원)가 매각됐다.

제주시는 이에 따라 호텔 용지에 대해 전문가, 주변 토지주, 지역 주민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며 개발계획변경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중 개발계획 변경 및 호텔 부지를 포함한 잔여 체비지에 대한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화북상업지역은 1986년 5월 지정 됐고 2015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수립됐다. 2018년 11월 실시계획 인가, 지난해 7월 환지예정지 지정에 이어 같은 해 9월 기반시설 공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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