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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전개
제주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전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12.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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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신고도 적극 대응”
제주지방경찰청사 전경. ⓒ미디어제주
제주지방경찰청사 전경.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범죄 및 불안요인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기간이기도 하다.

경찰은 이에 따라 소규모 금융시설과 여성 1인 근무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하며 취약하다고 판단된 상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어두운 골목길 등 취약장소에 대해서도 정밀 진단하고 범죄 우려 지역은 신규 지정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업, 예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체감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범죄 대응 강화 차원에서 '찾아가는 형사활동'을 벌인다. 영세상인 등 서민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와 장물범, 방역당국 공무집행방해를 비롯한 폭력적 방역수칙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음주사고 다발지역 및 시간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에 대한 교사·방조 혐의도 적극 조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찰 활동 중 취약계층의 질병 등 위험 징후 발견 시 유관기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위해 특별치안활동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자가 격리 이탈, 행정명령 위반 등 코로나19 관련 신고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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